게저 2세II. Géza
출생 1130년 사망 1162년 성별 남성 국적 헝가리, 크로아티아 경력 헝가리와 크로아티아의 국왕 직업 국왕 활동 기간 1141년 ~ 1162년 소속 아르파드 왕조
14세기에 출간된 《삽화 연대기》에 묘사된 게저 2세
게저 2세 (헝가리어 : II. Géza , 슬로바키아어 : Gejza II. 게이자 2세 , 크로아티아어 : Gejza II. 게이자 2세 , 1130년 ~ 1162년 )는 헝가리 와 크로아티아 의 국왕(재위: 1141년 ~ 1162년)이다. 아르파드 왕조 출신이다.
생애
벨러 2세 의 아들로 태어났다. 즉위 당시에는 그의 나이가 11세였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였던 세르비아 의 옐레나(Jelena, 헝가리어로는 일로너(Ilona)), 옐레나의 오빠였던 벨로시(Beloš)가 섭정 을 맡았다.
1145년 칼만 국왕의 두 번째 아내였던 키예프 대공국 의 옙피미야의 아들인 보리스(Borisz)는 자신이 칼만의 왕위 계승권자라고 주장했다. 보리스는 신성 로마 제국 의 콘라트 3세 황제의 도움을 받기 위해 보헤미아 의 블라디슬라프 2세 공작과 함께 바이에른에 입성했다.
보리스는 자신이 고용한 바이에른 , 오스트리아 출신 용병들과 함께 헝가리를 침공했고 포조니(Pozsony, 현재의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요새를 기습적으로 점령했다. 게저 2세는 포조니 요새를 포위하면서 반격에 나섰고 1146년 9월 11일 에는 피샤 강(Fischa)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바이에른-오스트리아 연합군을 물리쳤다.
1148년 부터 1155년 까지는 비잔티움 제국 의 황제였던 마누엘 1세 콤네노스 를 상대로 전쟁을 치르기도 했다. 그의 왕위는 이슈트반 3세 가 승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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