ㅟ는 ㅜ와 ㅣ가 합쳐진 모음이다. 그러나 단모음이다.
‘쥐’, ‘귀’, ‘뒤’처럼 자음 뒤에서는 단모음 [y](위)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고 어두 자음이 없는 경우에는 이중모음 [wi](우이)로 발음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1] 최근에 들어서 단모음으로 발음되던 경우에도 점차 이중모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면 ‘뒤’는 [ty](뒤)가 원칙이나 [tɥi]나 [twi](두이)로 발음하는 경향이 강하다.
ㅟ
ᅱ

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