ㄿ(리을피읖)은 한글 자모의 ㄹ과 ㅍ을 겹쳐 놓은 것이다. 끝소리로만 쓰이고 첫소리로는 쓰이지 않는다.
어말이나 닿소리 앞에서는 ㅂ으로 소리나고, 다음 음절이 홀소리로 시작되는 경우는 ㄹ 다음 음절 첫소리가 ㅍ이 된다.
- 읊다 → [읍따]
- 읊어 → [을퍼]
- 읊으니 → [을프니]
- 읊고 → [읍꼬]
- 읊는 → [음는]
- 읊지 → [읍찌]
현대 한국어에서는 ‘읊다’, ‘읊조리다’ 이 두 낱말에서만 1 글자(읊)로 쓰인다. ㄽ은 ㄿ보다 빈도가 훨씬 적지만 5 단어, 2 글자(곬, 옰)에 쓰인다. 한편 ㄾ은 '핥', '홅', '훑'의 세 글자에 쓰인다.
코드 값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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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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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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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호환 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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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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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13F |
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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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모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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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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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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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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ᅟᅠ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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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1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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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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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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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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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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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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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8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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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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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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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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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F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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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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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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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을피읖(남) 리을피읖(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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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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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 : [ ɭpʰ ], 어말 : [ p ̚ ], 어중 구개음화 : [ ɭpʲʰ ](남) 어중 : [ lpʰ ], 어말 : [ p ̚ ], 어중 구개음화 : [ lpʲ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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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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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평음이 경음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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