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회사는 동원그룹의 금융사업 부분이 분리되어 탄생하였으며 계열회사들이 모두 투자, 자산 관리, 운용 중심의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금융투자업 중심의 금융그룹이므로 은행업 중심의 다른 금융그룹들과는 차별성이 있다.[1]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등을 중심으로 영위한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Korea Investment Private Equity, 한투PE, 한국투자PE)는 대한민국의 사모투자회사로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이다. 대표이사는 김마이클민규이다. 6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3]
2022년 KHI그룹과 함께 KDB산업은행 관리 하에 있던 대한조선 인수하였다가 2024년 KHI그룹·안다H자산운용 컨소시엄에 1600억 원에 매각하였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