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KB국민은행 한국여자프로농구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19번째 시즌이다. 단일리그로 치러진 두번째 시즌이다. 2008년 10월 3일에 개막했으며 2009년 3월 26일까지 진행되었다.
변경된 점
라운드 수는 기존 7라운드(총 105경기)에서 8라운드(총 120경기)로 늘어나고 팀당 경기 횟수도 35경기에서 40경기로 증가했다.[1]
경기 규칙에서는 고의적인 파울(이하 I-파울)과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unsportsmanlike foul·이하 U-파울)에 대한 벌칙을 강화했다. U-파울은 신설된 규정으로 턴오버나 속공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수비자가 공격자의 뒤나 옆에서 접촉을 일으킬 경우 선언되며, 이 파울을 두번하는 선수는 퇴장된다. 또한 I-파울의 조건을 2대1, 3-2의 아웃넘버 상황으로 명문화했고, 파울이 발생하면 자유투 2개를 주고 1득점만 인정하도록 바뀌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