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은 2008년 사당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하면서 시작하였다. 초창기에는 호주 피자 브랜드 '피자 헤이븐'의 국내 라이센스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였다.[1] 2011년, 피자헤븐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독자적 브랜드화를 구축하였다. 피자헤븐은 주로 대학가 주변에 점포를 두며, 이 외의 지역에도 점포를 확장하였다. 2012년에 프로 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와 스폰서쉽을 계약하였다.[2]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드라마, TV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