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와사키 프론탈레 입단을 통해 프로에 입문하여 2018년까지 리그 7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팀의 2016년 천황배 준우승, J1리그 2017 우승, 2017년 J리그컵 준우승을 경험했고 심지어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이스턴 SC와의 32강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으며 2018년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 이적한 후 24경기 3골을 기록하며 그 해 베갈타 센다이의 천황배 준우승의 돌풍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