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쓰카이도시(일본어: 四街道市)는 지바현의 중앙부에 있으며, 지바시와 사쿠라시의 사이에 위치하는 인구 약 9만명의 시이다.
도심으로부터는 50km 이내, 지바시로부터는 8km 거리에 있으며, JR 요쓰카이도 역 주변은 고층 아파트나 주택지가 나란히 있고, 수도권의 주택 지역으로서 발전해 왔다. 그 현관인 요쓰카이도 역 남쪽에는 228기의 가스등이 나란히 있고, 길이도 약 2,300m이자 세계 제일의 길이이다. 한편 배, 땅콩 등의 생산이 번성한 근교농업 지대이기도 하다.
역사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과 함께, 인바군 지요다 촌, 아사히 촌이 성립되었다.
1940년 12월 23일 : 지요다 촌이 정으로 승격되어 지요다 정이 되었다.
1955년 3월 10일 : 인바 군 지요다 정과 아사히 촌이 합병해, 요쓰카이도 촌이 탄생하였다. 그 후 대형 주택단지가 세워져 수도권 주택 지역으로서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였다.
1981년 4월 1일 : 요쓰카이도 시로 승격되었다.
2004년 5월 16일 : 지바 시와의 합병을 묻는 주민 투표가 반대표가 많아 부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