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웹은 오픈스텝 프레임워크나 옐로 박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간단히 돌릴 수 있었다. 라이트하우스 디자인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 인수된 뒤 옴니 그룹은 버전 2.5 이후부터 스스로 제품을 출시하였다. 4.0 이후 버전부터 옴니웹은 맥 오에스 텐 플랫폼용으로만 개발되고 있다.
옴니웹은 코코아 API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되어, 맥 오에스 텐의 기능에 대한 이점을 완전히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쿼츠를 사용하여 그림과 부드러운 문자열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가능하면 여러 개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고 아쿠아 UI를 이용하는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2004년8월 11일에 옴니 그룹은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된 옴니웹 5.0을 출시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탭 브라우징으로, 탭이 창 측면의 서랍에 수직으로 보인다.
2006년9월 6일에 버전 5.5가 출시되었다. 새로운 수많은 기능들이 웹코어 대신 웹키트의 맞춤식 버전을 이용하고 있다.[2] 또, 웹 어카이브 저장 기능과 유니버설 바이너리를 지원하고 사용자 정의 스타일시트, FTP 폴더 표시, 광고 차단 개선, 지역화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또, 수많은 변경 사항과 버그 수정이 포함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