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동기화

브라우저 동기화웹 브라우저 설정을 다른 컴퓨터나 운영체제에서 동일하게 유지하는 툴 또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집에서 북마크를 추가한다면, 그 북마크는 다음날 사무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1] 툴의 기능에 따라 북마크, 설정, 확장 프로그램과 GUI가 보존 가능하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방트 브라우저, 루나스케이프, K-멜레온,brave와 같이 일부브라우저는 동기화기능자체가 없다.

이러한 기능은 보통 써드파티 플러그인이나 블링크계열이나 모질라계열 브라우저을 통해 가능하다. Maxthon 1.3.1 은 2005년에 브라우저 사상 첫번째로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북마크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했다.[2] 현재 버전 9.5의 오페라 브라우저는 이러한 기능을 내장하고 컴퓨터와 오페라 미니가 설치된 모바일 폰 사이에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3][4]

추가

각주

  1. “What is Firefox Sync?”. 《Firefox Help》. 2014년 9월 10일에 확인함. 
  2. “Maxthon´s History and Honors”. 《About Maxthon》. Maxthon. 2013년 8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23일에 확인함. 
  3. “Opera 9.5 for Windows Changelog”. 《Opera Help》. 2009년 6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9월 10일에 확인함. 
  4. Purdy, Kevin (2008년 6월 12일). “Opera 9.5 Brings Speed and Syncing to the Browser”. Lifehacker. 2014년 9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