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덴(Linden) 또는 라임 나무의 잎은 슬로베니아 민족유산의 중요한 요소이다. 마을 의회, 평의회 및 기타 모임은 전통적으로 이런 나무 아래의 원형 테이블 주위에서 개최되었다.
현 국장의 중앙에 있는 산은 트리글라우산의 3 개의 봉우리를 표현했다. 이것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국가 상징으로 작용했다. 이는 해방 전선과 그 이후의 공산주의 시대의 상징이었다.
크란스카의 문장 또는 문장의 독수리는 여전히 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이것이 역사적인 두 슬라브 공국 중 하나인 크란스카와 카란타니아의 유산이지만 현재의 것보다는 역사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왕자의 돌이나 공작의 의자와 같은 카란타니아의 주요 상징은 슬로베니아인에 의해 국가 상징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이 주장은 슬로베니아 학자, 그리고 많은 오스트리아인, 특히 외르크 하이더에 의해 반대되었다.
1980년대 후반, 중세 시대의 여러 상징물이 슬로베니아 민족 상징물로 되살아 났지만, 그 상징물들은 민족주의 세력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그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소위 슬로베니아 모자, 슬로베니아 행진의 문장, 그리고 흑표범(카란타니아 공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문장을 복원한 것)이다.
문화적 상징
트리글라우산과 관련된 또 다른 상징은 정상 근처의 마법에 걸린 정원에 사는 신화적인 알프스산양인 골든 혼의 민담이 있다.
동굴영원, 카르니올란 꿀벌 또는 리피차너 종의 말을 포함한 슬로베니아의 고유종은 때때로 슬로베니아의 국가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인정된다.
이반 그로하(Ivan Grohar)의 그림 씨 뿌리는 사람(1907)은 프로테스탄트 개혁가 프리모츠 트루바(Primoz Trubar)와 슬로베니아의 낭만파 시인인 프란체 프레셰렌(Pr. Prešeren)의 작품을 국가 상징으로 인정한다. 후자의 작품은 국가의 가사가 되었다.
이중(二重) 코졸렉(kozolec) 이라고도 알려진 독특한 구조를 가진 해이랙 또한 이 분류에 들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