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영어: Microsoft Store)는 윈도우 8, 윈도우 8.1, 윈도우 10, 윈도우 11의 메트로 스타일 앱들을 위한 디지털 유통 플랫폼이다. 윈도우 스토어는 개발자가 데스크톱 앱 또한 광고할 수 있다. $1.49에서 $999.99까지의 유료 앱 또는 무료 앱을 지원한다. 무료 평가판도 등록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윈도우 스토어는 2012년2월 29일, 윈도우 8 소비자 프리뷰의 출시와 동시에 제공되었다.
그리고 윈도우 11의 스토어에 아마존 앱스토어 연결이 확정되면서 안드로이드 앱 수용하기로 결정지었다. 더불어 패키징되지 않은 exe, msi 실행파일이 있는 Win32 소프트웨어 마저 등록이 가능해지고, 프로그레시브 웹 앱도 수용하게 되고 수수료도 15%로 하향하게 되었다. 또한 게임이 아닌 앱에는 자체 인앱 결제도 허용하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운용할 경우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윈도우 스토어는 사용자에게 메트로 스타일의 앱을 배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식적인 이유는 MS가 보안 취약성과 악성 코드에 대한 앱을 검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단, 소비자 미리보기 버전에서는 개발자 등록을 하고 나면, 메트로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다른 곳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윈도우 스토어 앱 매출의 30%를 가져간다. 만약 프로그램의 매출이 $25,000가 넘어가면, 20%로 줄어든다. 제 3자의 거래 또한 허락되는데 이 경우로 MS에서 따로 수익을 얻지는 않는다. 개인 개발자는 $49에 개발자 등록을 할 수 있고, 기업 개발자는 $99에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