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가 된 막스는 FC 한자 로스토크로 이적하였고, 구 동독 클럽에 지대한 양의 힘을 불어넣어 여유롭게 1부리그 잔류를 확정시켰다. 그는 20골을 득점하여 득점 3위를 기록하였고, 2003-04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였는데, 당시 그는 396경기에 출전하여 126번의 1부리그 득점을 기록하였다. 은퇴 후, 막스는 유소년 축구 캠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1860 뮌헨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그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고, 2002년 4월 17일 (당시 나이가 거의 34세), 0-1로 패한 아르헨티나전에서 84분에 교체 투입되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