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아얄라(스페인어: Roberto Fabián "El Ratón" Ayala, 1973년4월 14일, 아르헨티나파라나 ~ )는 아르헨티나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그는 전성기에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하나였으며, 그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경기를 뛰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었다. 그는 63경기에 주장으로 나섰으며, 3번의 FIFA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아얄라는 국제 경기 115경기를 소화하며, 하비에르 사네티 다음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많은 국제 경기에 나선 선수로 기록되었다.
아얄라는 1974년 FIFA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했었던 루벤 아얄라에게 Ratón (생쥐)이라는 별명을 물려받았으나, 이 두 사람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