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大田地方檢察廳)은 대전지방법원 에 대응하여 항소사건에 대한 소송 유지 및 항고사건 처리와 행정소송을 비롯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고 진행을 돕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검찰청 대전고등검찰청 소속기관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78번길 15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
1908년 1월 1일 공주지방재판소 검사국 개청
1909년 4월 19일 공주지방재판소 대전구재판소 검사국 개청
1914년 4월 1일 공주지방법원 대전지청 검사분국 개칭
1938년 7월 1일 공주지방법원 대전지청이 대전지방법원으로 승격 및 공주지방법원 대전지청 검사분국이 대전지방법원 검사국으로 격상
1947년 1월 1일 대전지방법원 검사국이 대전지방검찰청 으로 개칭
1948년 3월 2일 검찰청법 제정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완전 독립. 부(部)는 설치되지 않고, 검사장, 차장검사, 검찰관을 두며 서기과와 수사과가 설치됨
1956년 9월 17일 서기과와 수사과 이외에 회계과가 신설됨
1961년 1월 10일 대전지방검찰청에 부(部) 신설에 따라 부장검사 1명 배치
1962년 8월 20일 사무국을 설치하고, 사무국에 서무과와 사건과, 수사과를 둠
1979년 7월 1일 사무국 내에 집행과 신설
1981년 1월 22일 전주지방검찰청 금산지청을 대전지방검찰청 금산지청으로 이관
1989년 8월 26일 사무국 내에 공안과 신설
1990년 1월 29일 특별수사부를 신설하고 종래의 부장검사 2명을 형사 제1부장검사, 형사 제2부장검사로 변경. 사무국에 서무과, 사건과, 집행과를 배치
1996년 3월 1일 공안부를 신설하고 공안과를 공안부에 배치
1996년 12월 31일 사무국 내 서무과를 총무과로 명칭 변경
1998년 11월 16일 대전광역시 둔산동 신청사로 이전
2001년 6월 14일 형사 제3부 신설
2005년 2월 1일 형사제1부 내 조사과 신설. 사건과 내 피해자지원팀 신설. 수사과 내 공안업무지원팀 신설. 공안과 폐지
2009년 1월 30일 공판부 신설
2018년 1월 특허범죄조사부 신설
2031년 3월 대전지방검찰청에서 세종지방검찰청이 분리되어 신설 예정
조직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차장검사
형사 제1부
형사 제2부
형사 제3부
형사 제4부
여성·아동 범죄조사부
특허범죄조사부
공판부
중요경제법죄수사단
사무국
관할구역
행정구역
1광역시: 대전광역시
1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1도: 충청남도
검찰청
소속기관
홍성지청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법원로 40(월산리 848-1)
우편번호: 32226
공주지청
주소: 충남 공주시 한적2길34-13(금흥동 610-2)
우편번호: 32568
논산지청
주소: 충남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99(대흥리 46-1)
우편번호: 32930
서산지청
주소: 충남 서산시 공림4로 23(예천동 600)
우편번호: 31988
천안지청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청수14로77(청당동 476)
우편번호: 31198
역대 검사장
백한성 1945년 10월 19일 ~ 1948년 11월 8일
이병용 1948년 11월 9일 ~ 1949년 9월 15일
정재환 1949년 9월 16일 ~ 1951년 8월 28일
임석무 1951년 8월 29일 ~ 1954년 4월 2일
오성덕 1954년 4월 3일 ~ 1955년 10월 25일
김사용 1955년 10월 26일 ~ 1957년 10월 4일
윤준영 1957년 10월 5일 ~ 1958년 3월 14일
양정수 1958년 3월 15일 ~ 1959년 4월 21일
서병균 1959년 4월 22일 ~ 1960년 5월 18일
백상기 1960년 6월 27일 ~ 1960년 9월 23일
임갑인 1960년 9월 24일 ~ 1961년 6월 20일
황창주 1961년 7월 8일 ~ 1962년 4월 10일
조태형 1962년 4월 11일 ~ 1963년 5월 30일
이선중 1963년 5월 31일 ~ 1964년 3월 16일
김덕문 1964년 3월 17일 ~ 1968년 5월 31일
김일두 1968년 6월 1일 ~ 1968년 12월 1일
홍순일 1968년 12월 2일 ~ 1971년 8월 25일
한옥신 1971년 8월 26일 ~ 1973년 4월 5일
민흥식 1973년 4월 6일 ~ 1976년 2월 28일
이동봉 1976년 3월 1일 ~ 1977년 3월 16일
심성택 1977년 3월 17일 ~ 1978년 2월 10일
강태훈 1978년 2월 11일 ~ 1979년 2월 18일
정창훈 1979년 2월 19일 ~ 1980년 6월 8일
주문기 1980년 6월 9일 ~ 1981년 4월 26일
김세권 1981년 4월 27일 ~ 1981년 12월 16일
이용식 1981년 12월 17일 ~ 1982년 6월 17일
이준승 1982년 6월 18일 ~ 1983년 7월 31일
박일흠 1983년 8월 1일 ~ 1985년 3월 4일
박희태 1985년 3월 5일 ~ 1986년 5월 1일
박종철 1986년 5월 2일 ~ 1987년 6월 7일
김도언 1987년 6월 8일 ~ 1989년 3월 28일
임상현 1989년 3월 29일 ~ 1991년 4월 17일
송종의 1991년 4월 18일 ~ 1992년 7월 28일
김종구 1992년 7월 29일 ~ 1993년 3월 16일
황상구 1993년 3월 17일 ~ 1993년 9월 20일
김상수 1993년 9월 21일 ~ 1994년 9월 15일
심재륜 1994년 9월 16일 ~ 1995년 9월 19일
신현무 1995년 9월 20일 ~ 1997년 1월 22일
김병학 1997년 1월 23일 ~ 1998년 3월 18일
송인준 1998년 3월 23일 ~ 1999년 2월 21일
박주환 1999년 2월 22일 ~ 1999년 6월 8일
김학재 1999년 6월 9일 ~ 2000년 7월 14일
김규섭 2000년 7월 15일 ~ 2001년 5월 30일
이정수 2001년 5월 31일 ~ 2002년 2월 7일
황선태 2002년 2월 8일 ~ 2003년 3월 12일
김재기 2003년 3월 13일 ~ 2003년 3월 20일
김희옥 2005년 3월 21일 ~ 2004년 5월 31일
유성수 2004년 6월 1일 ~ 2005년 4월 7일
강충식 2005년 4월 8일 ~ 2006년 2월 5일
이훈규 2006년 2월 6일 ~ 2007년 3월 4일
김준규 2007년 3월 5일 ~ 2008년 3월 10일
조근호 2008년 3월 11일 ~ 2009년 1월 18일
안창호 2009년 1월 19일 ~ 2009년 8월 11일
한명관 2009년 8월 12일 ~ 2010년 7월 14일
소병철 2010년 7월 21일 ~ 2011년 8월 21일
정동민 2011년 8월 22일 ~ 2012년 7월 17일
조성욱 2012년 7월 18일 ~ 2013년 4월 9일
이건주 2013년 4월 10일 ~ 2013년 12월 23일
박민표 2013년 12월 24일 ~ 2015년 2월 10일
문무일 2015년 2월 11일 ~ 2015년 12월 23일
안상돈 2015년 12월 24일 ~ 2017년 7월 31일
이상호 2017년 8월 1일 ~ 2018년 1월 18일
권익환 2018년 1월 19일 ~ 2018년 6월 21일
조상철 2018년 6월 22일 ~ 2019년 7월 30일
장영수 2019년 7월 31일 ~ 2020년 1월 12일
이두봉 2020년 1월 13일 ~ 2021년 6월 10일
노정환 2021년 6월 11일 ~ 2022년 6월 26일
이진동 2022년 6월 27일 ~ 2023년 9월 6일
박재억 2023년 9월 7일 ~ 2024년 5월 15일
성상헌 2024년 5월 16일 ~
같이 보기
외부 링크
대검찰청
차관급인 타 외청과 달리 준사법기관으로 대법원 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유일하게 기관장이 장관급으로 설정되어 있고 청장이 아닌 총장으로 불리며 검사는 각각 독립된 행정관청으로 임용시 일반행정직공무원 3급에 준하는 급여와 4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다.[1]
장관급인 검찰총장 1인과 차관급인 검사장급 검사 50인이 있으며, 검사장급 검사는 고등검찰청 검사장급과 지방검찰청 검사장급으로 구분할 수 있다.[2]
고등검찰청 검사장급(약칭 고검장)은 대검찰청 차장검사, 고등검찰청 검사장 5인 등 6인과 법무부로 이동하는 법무부 차관, 법무연수원장 등 2인을 더해 총 8인이며 차기 검찰총장 또는 법무부 장관 후보가 된다.
지방검찰청 검사장급(약칭 지검장)은 지방검찰청 검사장 18인, 대검찰청 부장검사 7인, 고등검찰청 차장검사 5인 및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3인 등, 법무부로 이동하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법무실장, 검찰국장, 범죄예방정책국장, 감찰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대법원으로 이동하는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으로 총 41인이 있다.[3]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 지방검찰청 및 지청에 검찰시민위원회 를 설치한다.[4]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이 2025년 3월까지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신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