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2019 시즌은 대전의 22번째 시즌이자 K리그2에서는 4번째 시즌이며 시민구단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즌이다. 대표이사와 감독으로는 김호 대표 이사와 고종수 감독이 2018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팀을 이끌게 되었지만, 시즌 개막과 동시에 김호 대표 이사가 사임하였고, 시즌 중반 고종수 감독 역시 경질되었고, 박철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최용규 대펴 이사와이흥실 감독 체제로 잔여 시즌을 지휘하게 되었다.
전지 훈련
정규 시즌
겨울 이적시장 (시즌 전)
2018시즌 내내 지적되오던 비대한 선수단 규모에 시의회의 지적이 이어지자 김호 대표 이사는 2019시즌 선수단 규모를 기존 59명에서 35명 규모로 줄인다는 내용의 경영 쇄신안을 발표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