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8월 1일 라디오도쿄 TV(KRT, 현재의 도쿄 방송)에서 설치한 뉴스 네트워크인 JNN에 가맹한다.
1959년12월 14일 니가타항에서 출발한 최초의 재일한국인 북한송환선 출항모습을 텔레비전·라디오를 통해 생중계했으며 텔레비전 방송의 경우 JNN 보도 특별프로로서 JNN 계열 18개 방송국에서 동시 생중계를 실시한다(제작에는 니가타 방송을 포함한 7개 가맹국이 협력했다).
1978년11월 23일국제 전기통신 연합 결정에 따라, 오전 5시, 라디오의 주파수가 JODO 조에쓰 중계국 외에 모두 변경된다.(JODR 니가타 본국 :1120kHz→1116kHz, JODE 나가오카국:1060kHz→1062kHz, 시오자와 중계국은 1485 kHz로 변경)
2000년1월 1일 후지 TV 제작 경마 중계 프로그램이 니가타 종합 TV로 이행되면서 TV 도쿄계열 이외의 다른 계열 프로그램이 중단된다.
보충서술
현재 호출부호로 사용하고 있는 JODR은 원래 효고현에 설시된 예정이었던 중파 라디오 방송국 히메지 시영 방송에 할당될 예정이었으며 만일 히메지 시영 방송이 정상적으로 개국했을 경우 현재 아키타 방송에서 사용하고 있는 JOTR을 쓸 예정이었다.
라디오로 방송되고 있는 교통 정보의 타이틀은 특이하게「교통 속보」이며 대부분의 방송을 녹음해서 방송하고 있다.
1960년대 한때, 다카다 지사(현재의 조에츠 지사)에서는 혼슈의 텔레비전국에서는 드물게 지국 방송 전용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 각 지사에서 니가타 라디오 방송국과 별도로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프로그램이나 지역광고를 방송하곤 했지만 니가타 현 각 지역에 소출력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이 개국하면서 지금은 모두 니가타 방송국의 프로그램과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1964년5월 1일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BSN 니가타 미술관을 개관했으나 1970년대 후반 니가타 시립 미술관 건립계획이 세워지고 그 결과 1985년10월 13일 니가타시 미술관이 개관하면서 11월 5일 폐관했고 폐관 당시 BSN 니가타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미술작품은 니가타시 미술관에 기증했다.
니가타 현 조에쓰 지진이 일어나자 2004년10월 28일부터 2004년 12월말까지 재난지역에 재해관련 방송 등을 보다 좋은 음질로 제공하기 위해 가와구치 중계국(1485kHz,출력 100W)이 설치·운영 되었으며 나가오카 방송국의 중계국으로서 면허가 발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