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뉴스스탠드(Google Play Newsstand)는 구글의 중단된 뉴스 애그리게이터이자 디지털 뉴스스탠드이다. 2018년 5월 8일, 구글은 구글 I/O에서 구글 플레이 뉴스스탠드가 구글 뉴스와 합병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13년 11월 구글 플레이 매거진과 구글 커런츠의 합병을 통해 런칭된 이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선별 국가에서) 매거진과 시사 뉴스 피드를 구독하고 새 이슈와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 웹사이트의 전용 뉴스스탠드 부문이나 안드로이드 및 iOS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읽을 수 있도록 제공되었다. 오프라인 다운로드와 읽기가 모바일 앱에서 지원된다.
출판자들을 대상으로 구글은 콘텐츠의 사용자 지정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며 더블클릭 포 퍼블리셔스 이용을 통해 광고를 포함하는 옵션도 부여한다. 출판자는 콘텐츠의 지역 접근 제한을 할 수 있으며 축적된 독자 데이터를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적용시킬 수 있다. 또, 출판자들은 사용자가 이미 다른 플랫폼의 구독자라면(예: 인쇄물 또는 디지털) 구글 플레이 구독의 할인을 제공할 수도 있다.
역사
구글 플레이 뉴스스탠드는 2013년 11월 20일 안드로이드에 구글 플레이 매거진과 구글 커런츠를 하나의 서비스로 병합함을 통해 런칭하였다.[3][4] iOS 플랫폼의 구글 커런츠 앱은 재설계되어 2014년 9월 23일 구글 플레이 뉴스스탠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5][6] 뉴스스탠드용 웹 애플리케이션은 2016년 11월 16일 런칭하였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