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는 현재 구글 마케팅 플랫폼 브랜드 내의 플랫폼으로서, 웹사이트 트래픽을 추적하고 보고하는 구글이 제공하는 웹 애널리틱스 서비스이다.[1] 구글은 2005년 11월 Urchin을 인수한 이후 이 서비스를 런칭했다.[2][3]
2019년 기준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는 웹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웹 애널리틱스 서비스이다.[4]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 애널리틱스 포 모바일 앱스(Google Analytics for Mobile Apps)라는 이름의 iOS, 안드로이드앱을 제공한다.[5] 구글 애널리틱스는 브라우저, 브라우저 확장 기능, 방화벽, 그리고 기타 수단을 통해 차단이 가능하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고안 당시부터 수많은 버전을 거쳐왔다. 현재는 GA4 단계에 있다.[6] 현재 기본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본인 GA4는 구글이 베타 형태로 2019년 출시한 앱+웹 프로퍼티에서 이름이 변경된 버전이다. GA4는 현재 UA, 즉 유니버설 애널리틱스(Universal Analytics)를 대체한다. GA4의 한 가지 특별한 기능으로, 한때 엔터프라이즈 GA 360과만 호환되었던 기능인 구글의 빅쿼리와의 자연스러운 연동이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GA와 무료 사용자들이 더 넓은 클라우드 제공 기능과 연동할 수 있게 하려는 구글의 노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