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이자 폴 매카트니의 차녀인 매리 매카트니 도널드는 MPL의 사진부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10월, 영국의 상표 등록소에 따르면, MPL은 조끼 및 각종 채식주의자용 음식 등의 재화들에 대해 폴 매카트니 자신의 이름을 딴 상표를 등록 신청했다고 한다.[3] 이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MPL은 의류, 신발, 모자 등에 대해 "매카트니"라는 이름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갖게 된다. 또한 신청서에는 실내복, 가장복, 작업복, 수영복 등에 대한 상표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