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디어는 KBS의 자회사이다.전 KBS 영상사업단 설립은 1991년에 (구) KBS 영상사업단으로 출범한 뒤, 2000년 11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국내외 유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해외 프로그램 수입 및 더빙 등 방송 콘텐츠 관련 사업을 수행해 왔다. 그리고 2003년에는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겨울연가를 일본 공영방송인 NHK에 수출함으로써 한류 열풍을 일으켰으며, 이후에도 꽃보다 남자,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수출함으로써 한류가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는 첨병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강적들로 KBS 드라마 외주제작 사업에 참여했는데 당초 김종학프로덕션이 크랭크인까지 했지만[1] 제작비 단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작을 포기했고 그 이후 외주제작한 미니시리즈 중에서는 공주의 남자 (공동), 직장의 신, 구르미 그린 달빛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한 데다 노련한 드라마 전속작가와 연출자 부족에 시달려야 했으며 완벽한 아내를 끝으로 드라마사업팀을 자회사 몬스터유니온[2]에 이관했다.
수출국은 북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및 남미, 유럽 등 80여개국에 이르며 1998년1월부터 iTV에 드라마(숨은 그림 찾기 왕룽일가 서울뚝배기 등)를 공급하기도[3]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