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일본어: K2 池袋署刑事課 神崎・黒木(K2 いけぶくろしょかえいじかかんざき・くろき) K2 이케부쿠로쇼 케이지카 칸자키・쿠로키[*])은 요코세키 다이가 쓴 소설이며 2019년3월 15일에 고단샤문고가 문고판 형식으로 발간하였다. 이케부쿠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건을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 이복형제가 해결해가는 미스테리 형사소설
2020년9월 11일부터 TBS에서 《아슬아슬한 두 사람 -K2-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란 타이틀로 방송[1]
개요
이케부쿠로가 큰일이다. 원숭이가 도망가고 경찰관이 사람을 패고 다른 여자와 바람필 것 같으면 죽임을 당한다.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사건현장에는 항상 칸자키와 쿠로키가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떠오르는 흥분과 감동
최종화에서 칸자키는 궁극의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 쿠로키가 파트너에게까지 비밀로 한 진실이란....
등장인물
칸자키 류이치
이케부쿠로 경찰서 형사과 소속
인정파 형사로 정직만이 정의다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형사업무에 임하고 있음.
형사였던 아버지를 동경해 아버지같은 강한 정의감을 가진 형사가 되고 싶어함.
사람의 악한 부분보다 선한 부분을 더욱 믿고 싶어하는 성격이 사건 해결의 무기가 됨.
쿠로키 켄지
이케부쿠로 경찰서 형사과 소속
룰따윈 무시하고 사건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사용하는 형사.
직감과 통찰력을 신용하며 이케부쿠로서 검거율 No.1 의 에이스.
칸자키와는 다르게 사람을 의심하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사건해결에 임함.
출판 정보
문고본:2019년 3월 15일 발매, 고단샤 문고
TV 드라마
아슬아슬한 두 사람 -K2-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 キワドい2人-K2-池袋署刑事課神崎・黒木
《아슬아슬한 두 사람 -K2- 이케부쿠로서 형사 칸자키 · 쿠로키》의 제목으로, 2020년[2]에 드라마스페셜로 TBS에서 방송. 야마다 료스케와 다나카 케이의 더블주연이며 무대는 원작과 동일하게 이케부쿠로이다. 다만 주인공의 이복형제 설정을 넣는 등 여러모로 원작과 다른 부분이 많다.
↑凹凸는 볼록함과 오목함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원제에서 나타내고자 한 건 볼록함과 오목함은 서로 다르지만 둘을 합치면 사각형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맞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걸 한국어로 뭐라고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다나카 케이가 출연한 다른 작품의 불협화음을 그냥 썼습니다. 의미가 이게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