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에서 선출하는 투표권이 없는 옵서버 의원(Non-voting members)에 대한 선거가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일주일 연기되어 11월 13일 실시되었고, 일부 접전 선거구에서 우편 투표와 부재자 투표수가 합산되지 않아 당선자 결정이 늦춰져 투표 결과의 최종 집계가 선거 이후 약 3주가 지나서야 이루어졌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제9선거구에서 개표 부정 시비가 발생해 이 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116회 의회 개원 시까지 당선자가 결정되지 못하여 일단 1석이 공석으로 남았다. 부정 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향후 노스캐롤라이나 제9선거구에서는 재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