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수원 JS컵 19세 이하 국제청소년축구대회 ( 2016 SUWON JS CUP U-19 INTERNATIONAL YOUTH CHAMPIONSHIP )은 수원 JS컵의 두 번째 대회이며, 비슷한 성격의 대회로 2003년부터 개최되었던 수원컵이 있다. 참고로, 수원컵은 2년마다 개최되는 Pre FIFA U20 월드컵 성격의 대회로 2년마다 개최되었고 본선진출 4개국이 참가한 대회였다. 그리고 수원JS컵은 2017년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4개국의 19세 이하 대표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팀당 3경기씩을 치른다.
한국,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4개국이 참가한다.
박지성이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JS 파운데이션'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