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유고슬라비아 헌법

1931년 유고슬라비아 헌법, 또는 9월 헌법, 옥트로이 헌법유고슬라비아 왕국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헌법이었다. 이 헌법은 9월 3일에 공포되었다.

배경

기존 헌법 제76조는 의회 의원이 회기 중 총기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이는 1928년 푸니샤 라치치에 의해 크로아티아 농민당 소속 의원 여러 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암살 이후의 혼란으로, 1929년 1월 6일 독재 정권이 수립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의 비도브단 헌법은 폐지되었다.

구조

헌법은 120개 조항으로 구성된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분

존속

헌법의 효력은 1941년 4월 6일 추축국유고슬라비아 침공으로 끝났고, 침공은 4월 17일 유고슬라비아 왕립군이 무조건 항복하면서 끝났다. 그 후 유고슬라비아는 침략국들에 의해 분할되고 합병되었다. 페타르 2세잉글랜드로 도망쳤다. 1944년 망명 정부의 총리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왕당파-파르티잔 연합 정부를 약속하는 비스 조약에 서명하였다. 1945년 11월 11일에 실시된 제헌 의회 선거에서 공산당이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1946년 유고슬라비아 헌법군주제를 폐지하고, 1931년 헌법을 대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