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이라크의 폭발물 처리반(EOD)으로서 파병복무중에 있다 상황을 즐기는 인물로서 팀원을 위험에 몰아넣기도 한다. 그리고 일상으로 잠시 돌아오게 되는데 그는 일상 생활에서 권태감을 느끼고는 병영 생활을 다시 그리워하게 되는데 이는 전쟁이 인간을 폭력적으로 변하게 한 면모라고 할 수 있으며 액션 장면을 최대한 배제한 스릴러적 요소와 후반부의 자살폭탄용이 된 무고한 시. 그는 전장의 위험한민을 구해내지 못하는 장면은 전쟁의 처절성을 고발한다. 또한 파병복무중인 군인들의 심정을 잘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