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켈트족이 거주하고 있었고, 여기에서 서쪽 펜위즈 반도 일대는 이후에 콘월(Cornwall) 지역이라고 불렀다. 또한 현재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주민들은 4, 5세기에 앵글로색슨족의 내습에 의해 이 일대에서 해협을 건너 이주한 민족이 조상이 된다. 지금도 켈트어, 콘월어가 소규모 전승되고 있다. 16세기가 되면서 《골든하인드 호》를 기함으로 삼았던 프랜시스 드레이크 등 여러 탐험가들의 탐험 기지로 사용되었다. 1588년에는 스페인의 무적 함대와 대규모 작전을 위해 영국 해군이 이 지역에서 출발하였고, 1620년에는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종교의 자유를 위해 신대륙으로 출항했다. 이를 시작으로 플리머스에서 미국,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출항이 시작되었다.
교통
해양 교통으로 국내 인근 도시, 그리고 유럽 대륙 (프랑스 코프 , 스페인 산탄데르)의 페리 운항이 활발하다.
스포츠
플리머스 아가일 FC(Plymouth Argyle Football Club)가 플리머스를 거점으로하는 축구 클럽이다.
기후
Plymouth (Mount Batten)[a], elevation: 50 m (164 ft), 1981–2010 normals, extremes 1960–present의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