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어의 조어는 동북아시아 또는 중앙아시아의 내륙 지역을 원향으로 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이후 서기 6세기경부터 시작된 튀르크족의 이주에 따라 상당수 분파가 서쪽으로 이주하여 중동 또는 유럽의 문화와 교류하였다.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는 언어들과 묶여 알타이어족을 이룬다는 학설이 있다. 대표적으로 몽골어족, 퉁구스어족과의 관계가 추측되며, 한국어와 연관되어 있다는 설도 여러 학자에 의해 주장된 바 있다.[1][2][3] 과거 우랄어족과의 관계도 논의되었으나 우랄어족과 관련에 대해선 최근 학자들은 부정하고 있다.[4]
↑Sibata, Takesi (1979). “Some syntactic similarities between Turkish, Korean, and Japanese”. 《Central Asiatic Journal》 23 (3/4): 293–296. ISSN0008-9192. JSTOR41927271.
↑SOME STAR NAMES IN MODERN TURKIC LANGUAGES-I - Yong-Sŏng LI - Academy of Korean Studies Grant funded by the Korean Government (MEST) (AKS-2010-AGC-2101) - Seoul National University 2014
↑Lars Johanson (1998) The History of Turkic. In Lars Johanson & Éva Ágnes Csató (eds) The Turkic Languages. London, New York: Routledge, 81-125. [1]Archived 2011년 4월 8일 - 웨이백 머신
↑Crimean Tatar and Urum are historically Kypchak languages, but have been heavily influenced by Oghuz languages.
↑Tura, Baraba, Tomsk, Tümen, Ishim, Irtysh, Tobol, Tara, etc. are partly of different origin (Johanson 1998) [2]Archived 2011년 4월 8일 - 웨이백 머신
↑는 알타이 튀르크어의 기원이다. 그러나 최근 카자흐어와 밀접하다.(Johanson 1998) [3]Archived 2011년 4월 8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