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진(1992년 4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현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5 K리그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경남 FC에 입단하였으나 손정현에 밀려 경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였고, 같은 해 7월 류범희와의 트레이드로 광주 FC로 이적하였다. 7월 25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러 무실점으로 막아냈다.[1] 2015년 총 리그 13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시즌을 마쳤다.
2018시즌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아산 무궁화 축구단에 입대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부천 FC 1995로 임대 이적했다.[2] 부천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았으며 25경기에 출전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1의 수원 FC로 이적했다.[3]
2022시즌을 앞두고 김포 FC로 임대되었다.
2022 시즌 후, FA로 풀린 최봉진은 2023년 1월 3일에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