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李會澤, 1946년 10월 11일 ~)은 은퇴한 대한민국 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 겸 행정가로 1988년 부터 1990년 까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1990년 FIFA 월드컵 에 감독으로 출전했고 현역 시절 197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멤버였으며 본관은 연안 이며 현재 K리그2 김포 FC 의 기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클럽 경력
국가대표팀 경력
지도자 경력
1983년 모교인 한양대학교 축구부 감독이 되면서 감독 경력을 시작했다. 1987년 포항제철 아톰즈 감독직을 맡음과 동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의 감독(당시에는 대표팀 감독직이 전임 감독제가 아니었다. 전임 감독제는 1992년 에 김호 감독 때부터 시작됐다.[ 1] )의 감독으로 선임되어 대한민국 을 1990년 FIFA 월드컵 에 진출시켰지만 본선에서 황보관 만이 득점하는 부진으로 3패를 당해 탈락한 후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모교인 한양대학교 의 체육부장을 하다가 1998년 전남 드래곤즈 의 감독을 맡았으며, 2003년 11월 29일 FA컵 결승전을 끝으로 전남의 감독직에서 사임했는데 1996년 대우 로얄즈 감독 물망에 올랐으나[ 2] 2억여원의 연봉에다 3년 계약기간 보장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는 바람에 좌절됐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 의 기술고문을 맡았고 2004년 5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대한축구협회 의 기술위원으로 있었으며, 2004년 부터 대한축구협회의 부회장으로 있는 중이다.
이회택축구교실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김포시 에 이회택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3] 이 축구교실을 거친 선수 중 한 명이 김원일 이다.[ 4]
기타
한편,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 11번을 달았음에도 60년대 중반까지 한국여자농구의 금자탑을 세운 박신자 와 국가대표 야구선수 유백만 두 선수의 등번호였던 14번으로 뒷날 변경했지만 국가대표에서 제외되는 등 불운이 겹치자 원래의 등번호 11번으로 되돌아갔다[ 5] .
각주
외부 링크
최우수 선수 (1969–1990) 올해의 선수 (2010–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