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고, 전라북도 전주에서 성장하였다. MBC(1997년 입사) 기자인 그는 전국언론노동조합MBC 본부 홍보국 홍보 국장으로서 활동하다가 2012년 초에 MBC 파업을 주도하면서 방송국 내 보도국 소속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2012년 3월 5일에 보해직되었다가 2017년 12월 8일에 5년 9개월만에 보도국에서 복귀하여 복직되었다 .[3] 해직 후 2014년 4월부터 국민라디오에서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진행하였다.[4] 정치학 박사로서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5] 2015년 1월 5일. 신임 최승호 대표이사의 복직 선언에 따라, 5년만인 12월 11일 다시 출근하게 되었다.[6] 2017년 12월 1일 방송 민주화 투쟁의 상징이라는 평과 함께 제5회 리영희상을 수상했다.[7] 2019년 8월 21일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8]
사망 이후에는 MBC 기자의 이름을 딴 언론상인 이용마 언론상이 제정되었고, 문화 방송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다큐멘터리 <이용마 마지막 리포트>를 방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