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기(李孟基, 1925년 3월 4일 ~ 2004년 12월 9일)은 대한민국 해군 군인 출신의 정치인 겸 기업가이다. 호는 해성(海星)이다.[1]
1965년 대한해운을 창업하여 2003년까지 경영하였으며, 아들 이진방이 대한해운 사장직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