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즈미 요(大泉 洋, 1973년4월 3일 ~ )는 홋카이도, 에베쓰 시에서 태어난 일본의 방송인·배우이다. 일본 에베쓰 시에서 태어났고, 1984년부터 삿포로 시에서 자랐다.
개요
오오이즈미 요를 처음으로 알린 프로그램은 홋카이도의 지역 방송국인 HTB의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요일 어떠십니까? ja:水曜どうでしょう水曜どうでしょう, ”에서다. "수요일 어떠십니까?"는 심야 방송으로서는 놀라운 시청률인 최고 18%의 시청률을 기록한 홋카이도의 유명한 버라이어티로 자리잡았었다. 그는 대학생 시절부터 이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도쿄로 진출하게 된다. 또, 오오이즈미는 홋카이도 학원 대학에 입학하여 같은 대학 선배와 친구 5명이서 ‘TEAM-NACS’라는 연극 동아리를 만들어, 홋카이도에서 활동했지만, 이것이 전국으로 입소문이 퍼져 현재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TEAM-NASC는 연극 동아리로 지금까지 12개의 작품을 만들었다.
대중에게 인기를 얻게 된 오오이즈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좀 더 넓게 일본 전국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데뷔 이후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TV드라마, 영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성우, 게임 성우 그리고 가수로서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또, 각본가와 화가에 분야에 발을 넓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