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에 인기 드라마 《키 헌터》를 보고치바 신이치의 팬이 된 자소는 고교생 때 설립 직후의 재팬 액션 클럽(JAC)제일 기생 모집에 응모했고 합격했다[2]. 1971년에 고등 학교를 중퇴하고 상경하고 연예계의 첫발을 내디딘다. 배우 지망생이라기보다 액션, 스턴트맨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2].
1972년 드라마 《인조 인간 키카이다》에서 덤블링 스턴트를 담당. 제31이야기로 처음 「출석 출연」을 한다. 처음에는 본명의 타카하시 켄지에서 활동하다가 1979년 《배틀 피버 J》에서 아케보노 시로/배틀 케냐로 처음 정규 출연이 결정되고 스승인 지바에서 「잎」의 글씨를 받고 오오바 켄지의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에서는 배틀 케냐의 슈트 액터를 겸임하며 변신 전과 변신 후를 더빙 없이 스턴트를 코믹하게 힘차게 맡아 차기작 《전자전대 덴지맨》에도 오메 다이고로/덴지 블루를 맡아 이곳에서도 덴지 블루의 슈트 액터를 겸임했다. 1982년에는 《우주형사 갸반》에서 첫 주연을 맡고 이치죠지 레츠/갸반을 맡았다.
1984년 영화 《공태랑 나가신다!》에서는 텐코 오마사 테루히코에 분장 때문에 스킨 헤드로 했다. 이것이 호평했기 때문이며[3], 이듬해의 텔레비전 드라마 《그림자의 군단 IV》, 《그림자의 군단 에도 막부 말기 편》에도 빡빡의 이가 닌자·가마 팔로 고정 출연. 자소의 스킨 헤드는 개성의 하나가 되고 2003년에는 치바 신이치의 열광적 팬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제안으로, 치바와 함께 영화 《킬 빌 Vol.1》에 출연. 타란티노의 리퀘스트에서 가마 팔처럼 스킨 헤드로 해[4]., 고객의 코믹 연기로 할리우드 데뷔했다.
1987년 어머니 병 간호 때문에 JAC에 명예 회원으로 적을 남긴 채 고향인 마쓰야마로 귀향. 현지의 이벤트 제작사의 회사원으로 바쁜 회사원 생활의 중간에 배우업을 한다는 견해이다. 배우업을 하면서 자신이 창업한 이벤트 제작 회사 《LUCK JET》의 대표 이사 사장도 맡아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들의 활동에서는 본명의 타카하시 켄지 무대 연출도 가고 있다.
2012년 8월 NHK의 수도권용 프로그램"유우도키 네트워크"에서 그동안의 경력이 소개됐다. 액션 배우로서 살면서 몇번이나 동료의 부상과 때는 사망 사고가 있던 것 등이 내레이션으로 언급됐다. 현지에서의 행사 활동 모습의 사진도 소개됐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물어 그것은 액션 배우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액션 배우의 지원자를 모으고 다수의 응모자 중에서 엄선한 몇명을 채용했다.연기와 액션의 경험을 아낌 없는 후배에게 전수하는 매일로 2013년에는 기획사의 오디션을 겸한 무대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