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농어촌버스는 전라남도영암군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수업체로는 낭주교통과 영암교통이 운행하고 있다.
운임
2024년 9월 1일부터 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아래 운임은 2017년 1월 1일 기준이다.
종류
나이
현금 (원)
카드 (원)
일반
어른 (만 19세 이상)
1000
1000
청소년 (만 13세 ~ 18세)
500
500
어린이 (만 7세 ~ 12세)
500
500
본래 영암군 농어촌버스 기본 요금은 성인 1200원, 청소년 950원, 어린이 600원이고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50원 할인, 10km 까지는 기본 요금을 받고 10km 초과 구간에 대해서 1km 당 116.14원씩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다 민선 6기 영암군수인 전동평 군수의 공약으로 '농어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6년 11월 8일 영암군과 영암군 농어촌버스 운수회사인 영암교통, 낭주교통이 1000원 단일요금제 시행 협약을 체결했고[1], 2017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영암 ~ 목포 농어촌버스 기준으로 기존 4400원이었던 요금이 1000원으로 크게 낮춰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