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 25일부터 교통카드를 이용해 버스를 승차할 수 있다. 기본구간은 군내 전 구간 기준 일반요금기준 100원 기본구간 외 구간은 현금 요금 대비 10% 정률 할인된다. 이에 따라 합천군내 전 구간은 단일요금제이며 그 이외 구간은 거리비례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들 들어 합천~거창의 경우 현금으로는 4600원이지만 카드는 4140원만 내면 되었지만 현재는 합천~거창 요금이 5300원이다.
선불식은 현재 티머니 계열 교통카드만 사용 가능하며 센스패스 카드의 경우 2016년5월 13일 부로 카드사의 사정으로 사용 중단 조치되어 현재는 사용할 수 없다. 후불형은 국민, 농협, 신한, 롯데 등을 사용하여 결제가능하다
10Km까지 기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거리를 초과할 경우 1Km 마다 116.14원씩 추가되고 소수점이하는 절삭한다. 청소년은 20%, 어린이는 50% 할인된다.
↑거창군, 의령군, 산청군 지역에서의 승, 하차시는 종전과 같이 거리비례제가 적용된다. 합천시내에서 거창까지 갈때 봉산에서 환승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묘산을 경유하여 전 시간대 거창까지 가는 노선과 달리 예외적으로 평학, 대병 혹은 계산 경유 거창 노선은 일부시간대 거창까지 안 가고 봉산에서 운행을 종료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단일요금제라는 허점때문에 환승해서 원래운임보다 싸게 가는 수법도 있다. (예를 들어 합천~거창 완주시 4600원이지만 합천에서 봉산까지 단일요금이고 봉산에서 거창까지는 2000원이기에 환승 이동시 1600원 저렴하게 갈수있다는 점) 다만 단일요금제에 무료환승까지가능한 천안과는 달리 이 지역은 농어촌버스특성상 무료환승이 되지 않고 다시 요금을 내야하는 문제가 있다.
↑2015년 6월 10일 신설 경전여객에서 운행하며 합천 터미널 기점으로 하루 4회 운행한다. 반면 서흥여객의 경우 묘산, 합천 터미널에서는 이 소속 행선지의 차량을 절대로 볼수 없으며 가조, 가야차량이 일부시간대까지 야로로 운행후 회차 또한 해인사까지도 가지 않고 가야정류소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혹은 가조, 거창으로 돌아가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