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呂岱, 161년 ~ 256년)는 후한 말기 ~ 동오의 군인으로, 자는 정공(定公)이며 광릉군 해릉현(海陵縣) 사람이다.
생애
후한 말 시절
처음에는 현리에 있었다.
손권(孫權)의 막하에 있으면서 독군교위와 소신중랑장을 지냈다. 후한 말년에 교주자사로 있었다.
215년, 여몽과 함께 장사, 영릉, 계양 등을 공략하였다.
220년, 교주를 토벌하였다.
삼국 시대
황룡(黃龍) 3년(231년) 무릉의 소수민족들의 반란을 진압했다.
245년에 육손이 죽은 후 상대장군이 되었으며, 252년에는 대사마가 되었다.
256년, 96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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