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재팬(일본어: エアアジア・ジャパン株式会社, 영어: AirAsia Japan Co, Ltd.)은 2012년에 운항 개시한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로 전일본공수와 에어아시아가 소유하고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과 나하 공항, 신치토세 공항, 후쿠오카 공항에 취항하였으며, 이 외에도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및 김해국제공항 구간을 운항하였다.[1] 본래 2016년까지 30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으로 광동체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에어버스 A320만 도입하여 운항하였다.
그러나 에어아시아 재팬은 경영 악화 및 전일본공수와 갈등으로 인하여 2013년, 운항을 중단하였으나 새로운 법인인 바닐라 에어에 양도했지만 라쿠텐, 옥타브, 노에비아, 알펜 등과 함께 '에어아시아 재팬' 설립을 위한 주주동의서(영어: Shareholders Agreement)에 합의아여 운항을 재개하였다. 운항을 재개함에도 불구하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감소로 인한 자금난으로 파산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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