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고(영어: Orange Cargo Inc, 일본어: オレンジカーゴ株式会社)은 현재 폐업된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본사를 둔 화물 항공사 당시 소형 프로펠러 항공기의 화물 운송을 전문으로 새로운 수요를 겨냥해 운항을 시작했지만 기장의 부족에 의한 노선 축소로 화물 수요가 당초 예측을 밑돌아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설립된 지 2년 만에 운항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