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티스 우주왕복선( - 宇宙往復船, 영어: Space Shuttle Atlantis, 제식번호 OV-104)은 현재 미국NASA에서 퇴역한 세 개의 우주왕복선 중의 하나이다. (다른 두 개는 디스커버리와 인데버이다.) 애틀랜티스는 4번째로 만들어진 우주왕복선이다. 2007년 초 NASA는 2010년까지 애틀랜티스를 발사한다던 계획을 뒤집고 2011년7월 8일 발사했다. 애틀랜티스호의 비행은 미 우주왕복선의 135번째 비행이자 마지막 임무였다. 애틀랜티스호는 발사 후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해 12일간 임무를 수행한 뒤 21일 지구로 돌아왔다.[1]NASA의 우주왕복선 프로젝트의 끝을 애틀랜티스의 마지막 임무인 STS-135로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