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센터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의 장남 김선재가 1990년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자[1] 모친 정희자가 설립했다.
아트선재센터는 미술을 매개로 동시대를 사는 우리의 삶에 대해 성찰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전망과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목표로 하는 사립미술관이다.
1998년 개관한 이후 전시, 상영, 퍼포먼스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그 언어를 대중들과 향유하는데 일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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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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