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앙카 항공(스페인어: Avianca, Avianca S.A., 영어: Avianca)은 1919년 12월 5일에 설립된 콜롬비아의 국책 항공사로, 본부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있다. 아비앙카는 아메리카 대륙 항공(스페인어: Aerovías del Continente Americano S.A.) 과거에는 콜롬비아 국영 항공(스페인어: Aerovías Nacionales de Colombia S.A.)의 스페인어 약칭에 해당된다. 또한 보고타에 있는 엘도라도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며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과 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도 허브 공항에 해당된다. 현존하는 항공사 중 두 번째로 오래된 항공사이다.
역사
1919년 설립한 SCADTA 항공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에 속한다. 1920년 최초로 콜롬비아 전역에 국내선 노선을 취항했으며 1937년에 보잉 247을 도입했다. 1939년에 더글러스 DC-3을 도입했고 1940년 당시 미국 사업가가 소유한 SCADTA와 콜롬비아 항공사 SACO(스페인어: Servicio Aéreo Colombiano)가 합병되면서 현재의 항공사인 아비앙카 항공으로(스페인어: Aerovías Nacionales de Colombia S.A.) 탄생되었다. 1946년부터 아비앙카 항공은 키토, 리마, 파나마, 마이애미에 취항했다. 1956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취항했으며 1961년에 보잉 707과 보잉 720 기종을 도입했다. 1976년 남아메리카 항공사로 최초로 보잉 747-100 항공기를 운항했다. 1981년에 보잉 767-200ER를 도입해 취항했다. 1998년 국가 자본의 특권적인 지리적 위치의 활용해 매주 연결 항공편과 주파수를 일정 및 목적지의 증가 수를 주위에 제공하고 보고타에서 새로운 연결 중심의 운항 노선 개시를 발표했다. 2002년에 경쟁 항공사인 에이스 콜롬비아를 인수해 2003년에 합병했다. 2009년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둔 항공사인 TACA 항공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2012년에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2013년에 엘살바도르의 국영 항공사인 TACA 항공과 합병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1][2][3][4]2020년, 코로나-19으로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운항 노선
- 2012년 7월 기준으로 아비앙카 항공은 다음과 같은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코드쉐어 협정
- 아비앙카 항공은 다음과 같은 항공사와 코드쉐어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5]
보유 기종
현재 사용하는 기종
퇴역 기종
사건 및 사고
사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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