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망당다는 르아브르 AC 소속으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그가 출전한 첫 네 경기 동안 1골만 실점하였다. 그는 2005-06 시즌에 30번, 2006-07 시즌에 37번 출장하였고, 그의 실력은 다른 주요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7-08 시즌에 애스턴 빌라 FC와의 트라이얼에 실패한 후,[1] 2007년 여름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에서의 첫 시즌, 망당다는 주전 세드릭 카라소의 백업으로만 고려되었다. 그러나, 카라소가 무릎 부상으로 6달 아웃이 확정되자, 망당다는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컵 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프랑스 B팀으로 2008년 2월 5일에 콩고 민주 공화국과의 경기에 출전하였고, 하프타임에 교체되었고, 그의 동생 파르페 망당다가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 일원으로 출전하였다. 그는 2008년 5월 27일에 에콰도르와의 UEFA 유로 2008을 앞둔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였고, 프랑스는 2-0으로 승리하였다. 그는 UEFA 유로 2008 기간 동안 프랑스의 서드 골키퍼로 활약했던 세바스티앵 프레이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스테브 망당다는 세명의 동생이 있는데, 이들 모두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파르페 망당다는 AS 보베와즈 소속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 일원이고, 리피는 SM 칸과 프랑스 U-16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며, 에베르는 뤼시사노 생모르 (Lusitanos Saint-Maur) 소속이다.[5] 그는 그의 가족과 함께 그가 거주하는 마르세유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그의 조국 콩고 민주 공화국 대신에 프랑스를 택한 것에 대해서 "프렌치" (Frenchie) 라는 별명을 친척들로부터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