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을 연고지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시작한 국내 최초의 야구 협동조합이다.
KBO 리그 진출, 심판/코치/기록원 양성 등 선수들의 다양한 진로 소개 및 교육에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사회 공헌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선수, 감독 및 사무국 직원 모두 협동조합원으로 구단 운영에서 평등한 위치 및 대우를 가지며, 동등한 의결권 및 발의권을 가진다.
2018년 경기도 챌린지 리그 (GCBL)에 성남 블루 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모기업의 부도로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고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