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영어: Solomon Islands national football team)은 솔로몬 제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솔로몬 제도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고 있다. 1980년 2월 25일 피지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현재 홈 구장은 로슨 타마 스타디움이다.
OFC 네이션스컵 본선에는 7번 출전해서 이 중 결선리그로 진행된 2004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4번의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는데 이 중 2000년 대회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2012년 대회와 2016년 대회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1996년 대회에서도 4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 당시 본선에 출전한 팀이 단 4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기록은 실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다.
기타 국제 대회 경력
퍼시픽 게임에는 12번 참가하여 이 중 5번의 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완톡컵에는 U-23 대표팀까지 포함해 3번 참가하여 2008년에는 우승을, 201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멜라네시아컵에는 7번 출전하여 1996년 OFC 네이션스컵 예선을 겸한 1994년 대회에서 사상 첫 국제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번의 준우승(1988, 2000년)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