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진 (鮮于 鎭, 1922년 1월 8일 ~ 2009년 5월 17일 )은 대한민국 의 독립운동가 , 군인 , 정치인 이다. 평안북도 정주군 출생이며 본관은 태원 (太原)이다. 그는 1945년 1월 31일 에서부터 1949년 6월 26일 까지 백범 김구 의 비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생애
생애 초기
1948년 4월 평양 을밀대 에서 왼쪽부터 선우 진, 김규식 , 김구 , 원세훈 순
한국 방문 중 경교장 을 찾아온 피치 박사 부부와 함께 (1946년 ) 뒷줄 오른쪽 첫 번째가 선우진, 앞줄 가운데는 김구 , 앞줄 왼쪽은 피치 박사 부부, 앞줄 오른쪽은 조완구 , 프란체스카 도너 순, 뒷줄 왼쪽 첫 번째는 엄항섭 , 세 번째는 이기붕 , 네 번째는 안우생 , 가운데는 안미생 , 네 번째는 서영해
1940년 만주 (滿洲) 신징 (新京) 대학교를 나온 이후 광복군 제3지대 제6분처가 있는 중국 안후이성 푸양 에서 광복군 에 입대하였으며 적지구 선전공작 등 활동
1944년 8월 중화민국 육군군관학교(中華民國 陸軍軍官學校) 제10분교 간부훈련반 부설 한국 광복군 간부훈련반에 입교하여 3개월간 군사교육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그 후 광복군 부위(副尉)로서 총사령부 정훈처(政訓處)에 소속되어 선전 및 시사방송을 충칭 (重慶)에 있는 중앙방송국을 통하여 주2회씩 3개월 동안 방송하였다.
학력
만년
사망
2009년 5월 17일 정오에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5월 20일을 기하여 국립대전현충원 에 안장되었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