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르탈로 트빌리시 유스팀 출신으로 2010년 사부르탈로 트빌리시 성인팀에 입단하자마자 FC 루스타비로 임대 이적하며 프로에 정식 데뷔한 후 공식전 11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2009-10 시즌 리그 우승, 2010년 조지아 슈퍼컵 우승, 2010-11 시즌 리그 3위의 성적에 일조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2 시즌에서도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 겸 윙어로 맹활약을 펼치며 2022년 FA컵 4강 진출과 울산의 17년만의 리그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본인도 프로 데뷔 후 3번째 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덤으로 2023 시즌에도 울산의 K리그 우승을 이끌어냈으며, 2023 시즌 후, 울산과 계약이 만료되어 중국행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국가대표 경력
조지아 연령대별 청소년 대표팀(U-17, U-19, U-21)을 거쳐 2014년 3월 5일 리히텐슈타인과의 친선 경기(2-0 승)에서 조지아 A대표팀 소속으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15년 3월 25일 몰타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