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왕국 (독일어 : Königreich Bayern )은 1806년부터 1918년까지 오늘날의 바이에른 주 및 팔츠 지방을 지배하였던 비텔스바흐 가 의 왕국이다. 독일 제국 에 가맹한 연방들 가운데 바이에른은 프로이센 왕국 에 이어 제2의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 수도는 뮌헨 .
역사
나폴레옹 황제 가 1806년에 신성 로마 제국 을 멸망시키고 라인 동맹 을 결성하자, 바이에른 선제후국 이 바이에른 왕국 이 되어 선제후 막시밀리안 4세가 국왕 막시밀리안 1세 로서 왕위에 올랐다. 1815년 팔츠 지방을 흡수하고, 이후 독일 연방 및 남독일 연방 의 일원이 되었다가, 1871년 1월에 독일제국 에 가맹하였다. 바이에른 왕국은 연방참의원 에서 6표를 가지고 있었다.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이 발발하자 독일과 연합하여 전쟁에 참전했다.
1918년 독일제국의 제1차 세계대전 패전 직전인 11월 7일에 국왕 루트비히 3세 가 동맹국 독일에게 항복하여 멸망하고, 바이에른은 자유주가 되었다.
행정 구역
1837년 이래 8개 지방으로 구분하였다.
상부 프랑켄(Oberfranken) - 수도 바이로이트
중부 프랑켄(Mittelfranken) - 수도 안스바흐
하부 프랑켄(Unterfranken) - 수도 뷔르츠부르크
슈바벤 (Schwaben) - 수도 아우크스부르크
팔츠 (Pfalz) - 수도 슈파이어 (Speyer)
상부 팔츠(Oberpfalz) - 수도 레겐스부르크
상부 바이에른(Oberbayern) - 수도 뮌헨
하부 바이에른(Niederbayern) - 수도 란트슈트 (Landshut)
역대 국왕
바이에른 왕가 수장
기타
같이 보기
각주
제국 왕국 선제후국 대공국 공국 후국 자유시
↑ 가 나 독일 연방에 속하지 않는 영토가 있던 국가
↑ 가 나 1863년 이후 안할트에 합병됨
승격
신생국
기타
1 1810년 이후
2 1810년 이전
3 1809년 이전
4 1809년 이후
5 1811년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