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국한 MBC ON에서 다시 방송 중이며 1980년 말 언론 통폐합 이후 KBS 위주로 활동해 온 강부자 (장영주 역)가 해당 작품을 통해 MBC 나들이를 했고[1] 본인(강부자) 외에도 KBS 8기 출신 조용원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2] KBS 3기 출신 임혁 (세 여인)[3], TBC 18기로 데뷔했으나 TBC가 언론통폐합에 따라 1980년 말 KBS에 합병되자 KBS 위주로 활동한 김영철 (도시의 흉년)[4] KBS 공채 9기 출신 이종남 (우리 읍내)[5] 등 KBS 전속 배우들이 MBC로 활동영역을 넓혔는데 당시 MBC는 1986년3월 18기 이후 공채 탤런트를 선발하지 않아[6] 이렇다할 신인 발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 기수 중 하나였던 이재룡 (영주의 운전기사 역)은 과거 KBS 공채 11기에 응시했는데[7] 원서가 모자라 인쇄까지 하여 마지막날 접수했고 1차는 통과했으나 면접에서 탈락했으며 뮤지컬배우 전수경이 이 기수(KBS 11기)에 응시했지만 얼굴이 길다는 이유로 탈락했고[8] 다음 해인 1986년3월 MBC 18기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으나 역시 얼굴이 길다는 이유로 탈락했으며[9] 개그우먼 팽현숙이 KBS 공채 11기 탤런트 1차 시험에 붙었지만[10] 2차에서 탈락했고 KBS 공채 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박근형 (김진현 역)은 팽현숙의 드라마 데뷔작인[11] SBS 《금잔화》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이 작품에서 송주 아버지 역을 맡았던 이묵원은 강부자 (장영주 역)의 남편이기도[12]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