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우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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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明桂南,[1], 1952년 7월 26일~ )은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영화제작자이다.
생애
- 첫 데뷔로는 1973년 연극 《동물원 이야기》로 데뷔하였다.
- 그 후 1975년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하고 잠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연극 및 영화 분야로 복귀하여 주로 조연으로 《그 섬에 가고 싶다》(1993), 《젊은 남자》(1994)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이러한 다작 활동으로 말미암아 “국내 영화는 명계남이 출연한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로 구분할 수 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항간에 시쳇말처럼 돌기도 하였다.
- 한편, 영화제작사 이스트필름을 창립해 《박하사탕》(1999), 《오아시스》(2002) 등을 제작하였다.
- 2011년 4월엔 후배 배우를 양성하는 연기음악원 매드스타아카데미를 개원, 대표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참여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정치에도 깊이 관여하여 열린우리당 국민참여연대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 문성근과 함께 대표적인 친노 연예인으로 꼽히며, 노무현의 장례식 당시에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학력
출연작
영화
- 기획・제작
드라마
연극
광고
도서
각주
외부 링크